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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주, 금융주, 델타항공 등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줄줄이 2분기 실적을 앞다투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1분기 미국 증시 폭락의 주역인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과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경우에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특별하게 주요하다고 여겨지는 스케쥴은 없어보입니다.


BOJ(일본중앙은행), ECB(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있어 달러 환율에는 변동성이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라가르드 ECB 총재 발언 등


주요 일정을 아래의 이미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7월 18일 (월)
- 특이사항 없음


7월 19일 (화)
- 6월 주택착공건수 (Housing 흐름 파악에 용이)


7월 20일 (수)
- 6월 기존 주택 판매
- 중국 LPR 금리 결정


7월 21일 (목)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 노드스트림1 파이프라인 봉쇄 연장 여부 결정


7월 22일 (금)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 제조업/서비스업 PMI


사실, 증시 일정보다 더 주요한 것이 바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인데요.



7월 18일 (월)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7월 19일(화)
- 넷플릭스


7월 20일(수)
- 테슬라
- ASML


7월 21일(목)
- 스냅
- AT&T


7월 22일 (금)
- Verizon


이 중, 골드만삭스, 넷플릭스, 테슬라, ASML, 스냅은 게시글로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플릭스와 테슬라 정도는 좀 더 길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셋째주 미국 증시 주요 일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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