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ECB 경제 정책 포럼 발언 요약 분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 10시, 현지 시각 기준 AM 09:00부터 ECB 연례 포럼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당 행사에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베일리 총재 등 굴직한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현재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파월의 발언 중, 주요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오늘도 역시나, 트위터에서 트윗을 이어가고 계시는 월터블룸버그의 트윗을 통으로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Twitter.com]
- We don't know yet if we'll return to a pre-pandemic economy.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겠음]
- The US economy is in strong shape.
[물론 미국 경제는 아직 강하다고 생각]
- Economy can withstand monetary policy moves.
[경제 상황은 통화정책을 견딜 수 있을 정도]
Soft landing is possible but will be quite challenging
[연착륙은 가능하나, 힘에 부칠지도]
The shape of the yield curve not a top line worry.
[일드 커브(국채수익률 곡선)는 그렇게 주요한 걱정거리가 아님]
*아마 장/단기물 국채 수익률 역전을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The bigger risk is failing to restore price stability.
[더 큰 위험은 가격 안정화게 실패할 수 있다는 것]
If deanchoring is observed, the Fed has fallen behind the curve.
[디앵커링 현상이 발견된다면, 연준은 금리 낮출것]
정도의 내용을 트윗하였습니다.
외신에서도 특별한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어보이네요.
내일 중으로, 포럼 관련 내용을 좀 더 추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주식_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브 30일 보호예수물량(86만주) 해제 주가 영향 분석 (0) | 2022.06.30 |
---|---|
미국 증시 마감 시황 [6월 23일] (0) | 2022.06.30 |
워런버핏의 2022년 옥시덴탈(OXY) 총 매입 주수 분석 (3) | 2022.06.29 |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추천주 [22년 6월] (0) | 2022.06.29 |
'빅숏' 마이클버리가 얘기한 'Bullwhip Effect'란? (1) | 202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