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해외주식 매수 상위 종목 (Top 10)

 

 

안녕하세요.

최악의 미세먼지를 맞이하고 있는 주말입니다.

 

이런 날은 바깥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뒹구르르 하는게 제 맛이죠!

어쨌든,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해외주식 매수 상위 시리즈입니다!

 

*해당 자료는 5월 3일 - 7일이며, 출처는 SEIBro(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이고, 순매수 기준입니다.

 

 

 

대망의 1위는 SOXL입니다!

아마, 저가 매수로 보고 매수세가 좀 몰린 듯 합니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영업일에 걸쳐서 시쳇말로 주가가 '뚜까' 맞아가지고..

아무튼, 매수 타이밍만 잘 잡았더라면, 어느정도 수익을 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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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입니다. 

 

 

 

 

 

4월 말 경에 발표한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국내 미국주식투자자분들의 매수세가 몰린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외에도 빌게이츠의 이혼설로 인해 괜스레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목받았는데요.

이미 1년이 지난 2020년 즈음에,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사직을 사임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고문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회사의 오너는 아닙니다. 

 

3위는 보잉

 

4위와 5위는 각각 아마존과 구글입니다.

모두 4월 경에 발표한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온(어닝 서프) 기업들입니다.

 

6위는 SPY입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월급날 꾸준히 몇 주씩 사놓기 좋은 ETF입니다.

일명 적립식 투자..?

 

7위와 8위는 좀 생소하실텐데요?

 

VCSH(Vanguard Short-Term Corporate Bond ETF)와 SHYG(iShares 0-5 Year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입니다.

 

 

 

VCSH, 출처 : ETF.COM

 

 

 

 

VCSH의 경우, 만기가 짧은 투자등급 단기 미국 회사채를 담은 ETF인데요.

아마, '테이퍼링이 지속되지 않을까(회사채 매입 지속)'하는 기대감에서 매수세가 들어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VCSH CHARTS AND PERFORMANCE

 

 

 

 

VCSH에 이어 SHYG도 알아볼까요?

 

 

 

SHYG는 하이일드 회사채 ETF로, 하이일드 회사채 ETF의 경우 금리 인상기에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이일드 채권의 경우 신용 등급 BB+이하의 '투기 등급' 채권으로 경기 회복기에 투자 수단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미국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에, 이와 같은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세가 몰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9위는 VOO이고, 10위는 TDOC입니다.

*TDOC은 예전에 캐시우드가 주구장창 주웠던 종목중의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5월 둘째주 해외주식 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