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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개인투자자, 연기금에 이어 오늘은 외국인이 코스피 기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주간 외국인은 코스피 기준, 연일 매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코스피 떠나는 외국인…시총 비중 31%대, 6년 만에 최저

최근 14일간 5조7천억원 순매도…이틀 빼고는 모두 '팔자' 우위 우크라 사태발 원화 약세로 수급 부담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행렬에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news.naver.com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거 보면, 상황이 꽤나 심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러-우 사태가 불러온 위험자산 회피가 제 1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이런 와중에도 외국인이 코스피 기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기준 : 3월 7일 - 3월 11일
시장 기준 :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매매 기준 : 순매수 (외국인)
출처 : 거래소

 

 

 

 

 

 

1위는 카카오

 

 

연기금에 이어 순매수 상위 1위로 올라간 카카오입니다.

아무래도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 이슈가 꽤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8만원선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11일 종가 기준 10만원 선을 다시금 회복했습니다.

 


2위는 삼성엔지니어링

 


3위는 SK텔레콤

 


4위는 LG이노텍

 


5위는 크래프톤

 

 

40만원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만원 선을 뚫고 20만원선에 안착을했네요.

이래저래 회사측에서는 애쓰는 듯한 모습이지만, 떠난 민심을 다시금 돌리기는 조금 역부족인듯 싶습니다.

 

 

 

 

 

3월 10일, 크래프톤은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보유 자사주 (2,167,418주) 중, RSU로 배부할 자사주는 총 11만주로, 금요일 종가인 285,000원을 단순 계산 시,

대략 313억 5천만원이라는 금액이 계산됩니다.

 

 

임직원 사기 진작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6위는 한국항공우주

 


7위는 한국전력

 


8위는 GS건설

 

 

건설/원전주는 최근 윤 당선인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희대의 똥볼이라는 '임대차 3법' 폐지와 같은 부동산 정책이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위는 현대중공업

 


10위는 고려아연

 

 

인플레이션 수혜주 중 하나입니다. (비철금속)

 

 

지금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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