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따상 가능성 분석! [feat. 11월 1일 상장]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드디어 내일! '엔켐'의 첫 상장일입니다.

'따상'을 갈지, 아니면 '따따상'을 갈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첫 날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는 물량 그리고, 호재 등으로 인해,

'따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그렇다면, '엔켐'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 첫 날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31.50%에 달합니다.

뭐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물량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중, 기관 기존주주를 제외한 신규 공모 물량 중 유통 가능 물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관투자자 신규 공모 물량(1,244,443주) 중, 유통 물량은 200,433주로 확약물량의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략 3개월 이상의 의무보유확약을 약정한 기관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엔켐'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에는 109,2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략 한 주마다 67,2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지금까지 '엔켐' 첫날 유통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