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경제성장률(GDP) 연례 보고서 분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는 또.. 막판에 장이 고꾸라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는데요.

 

지수 하락에 대한 이유를 꼽자면, 

가장 주요한 이유로는

경제 성장률 둔화 전망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전망으로 인함이겠죠.

 

어제 경제 성장률 둔화 전망은 IMF 연례 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큰 틀에서 한 번 확인해본 뒤, 국가별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이 이제 7월 IMF에서 보고한 GDP 관련 연례 보고서이며, 오른쪽이 이제 10월 발표 자료인데요.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6.0에서 5.9로 하향 조정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IMF는 전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로 인한 재고 감소,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소비 둔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하네요.

 

 

 

 

 

 

해당 표는 수정된 이후의 버전만 나타내고 있어, 기존 7월에 발표한 성장률의 추이가 보이지 않는데요.

주요 국가들만 따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내 엑셀

 

 

 

나라별로 정리해봤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 가장 큰 폭의 성장률 둔화가 전망됐습니다.

기존 7%에서 6%로 하향전망됐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물가 상승 등의 우려가 높아지게 된다면,

주가에는 확실히 안좋은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리스크 헷징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지금까지 IMF GDP 보고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