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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한 주의 시장 분위기는 '08년 금융위기', '20년 코로나' 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할 정도로 패닉이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란은행의 뻘짓 (금리 인상과 돈풀기를 동시에..?)
- 노드스트림 1,2 가스관 파손
- 푸틴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조약
- 연준의 매파 발언 지속

 

 

등등..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일어나면 시장이 크게 흔들릴법한 이슈들이 일주일만에 연이어 터졌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일들이 많았던 한 주입니다.

 

 

30년 미국 모기지 금리가 7%에 달할정도로 크게 증가하였고, 10년물 채권금리 역시 4%대를 경신하였습니다.
*저금리 시대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일단 이 사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 러/우 사태의 조기 봉합

- 물가 안정 시그널
*이건 가능성이 낮음
- 영란은행의 정책 원상복귀
*이것 역시 가능성이 낮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 - 트러스가 현재 제일 골칫거리]

 

 

 

정도입니다.
킹달러는 중국/일본/유럽의 환시 개입으로 잠시 주춤해졌지만, 이는 일시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출처 : Twitter, 다음은 누구니?]

 

 

이런 와중에도 서학개미는 어떤 종목을 위주로 순매수를 이어갔을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기준 : 9월 26일 - 9월 30일
구분 기준 : 미국주식 순매수
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1위는 TQQQ

 


2위는 SOXL

 


3위는 TSLA

 


4위는 SPY

 


5위는 VOO

 


6위는 IVV

 


7위는 QLD

 


8위는 BULZ

 


9위는 TMF

 


10위는 TLT

 

지금까지 미국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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