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섹터 미국주식 미국ETF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원자재 값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오르고 있는데요.
슬슬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기름값이 왜이래?"라고 말할 정도로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수준인데요.
실제로 유가는 13년만에 최고치를 뚫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는 '해답'을 찾아야됩니다.
어제 미국 증시에서는 에너지 섹터와 관련해 중소형주에서 스파이크가 튄 종목들도 더럿 있었는데요.
이런 종목의 경우에는 일부 'Meme' 형식으로 접근되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고(高)유가 랠리는 단기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해당 섹터를 추종하는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종목
위주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에너지 관련 종목
기호 | 종목명 | 거래소 | 종가 | 변동 % | 시가 총액 | 거래량 |
XOM | 엑슨모빌 | 뉴욕 | 87.11 | 3.60% | 366.33B | 52.43M |
CVX | 셰브론 | 뉴욕 | 161.96 | 2.09% | 313.32B | 32.10M |
SHEL | SHELL | 뉴욕 | 51.58 | 4.43% | 198.62B | 7.91M |
PTR | Petrochina adr | 뉴욕 | 57.35 | 2.70% | 171.99B | 412.47K |
COP | 코노코필립스 | 뉴욕 | 101.27 | 1% | 131.15B | 13.67M |
TTE | TotalEnergies ADR | 뉴욕 | 48.82 | -0.77% | 126.67B | 5.29M |
EQNR | Equinor ADR | 뉴욕 | 33.58 | -0.18% | 108.70B | 3.79M |
PBR | 페트로브라스 | 뉴욕 | 13.36 | -7.93% | 91.90B | 66.29M |
ENB | 엔브리지 | 뉴욕 | 44.23 | -1.16% | 89.64B | 5.67M |
SNP | China Petrol & Chemical ADR | 뉴욕 | 48.56 | -3.38% | 83.32B | 206.46K |
에너지 섹터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는 종목은 엑슨모빌입니다.
두 번째로는 셰브론(CVX)입니다.
워런 버핏이 포트폴리오에 많이 담고 있는 에너지 종목 중 하나입니다.
미국 에너지 관련 ETF
개별 종목이 부담스럽다면, 미국 에너지 관련 ETF로 눈길을 돌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중 하나입니다.
*늘 분산투자하는 성격은 이런 하락장에서 빛을 발합니다.
Symbol | ETF Name | Total Assets (Thounsands of USD) |
YTD | Avg Volume |
XLE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 37,412,000 | 35.60% | 36,988,592 |
VDE | Vanguard Energy ETF | 8,069,100 | 34.90% | 1,921,392 |
XOP | SPDR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ETF | 4,921,440 | 30.40% | 9,082,432 |
IYE | iShares U.S. Energy ETF | 3,192,760 | 32.40% | 3,989,468 |
OIH | VanEck Oil Services ETF | 3,038,910 | 41.40% | 969,238 |
IXC | iShares Global Energy ETF | 2,151,200 | 26.70% | 1,183,024 |
FENY | Fidelity MSCI Energy Index ETF | 1,411,780 | 34.90% | 1,563,989 |
FTXN | First Trust Nasdaq Oil & Gas ETF | 1,265,040 | 31.00% | 1,445,124 |
FXN | First Trust Energy AlphaDEX Fund | 708,214 | 26.90% | 1,057,181 |
IEO | iShares U.S.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ETF | 679,474 | 31.90% | 216,925 |
해당 자료도 시가총액 순으로 나열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해당 종목들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변동성이 더 심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는 노드스트롬2 제재 이후, 기술주 일부 매도 후, 정유주 전환을 통해 손실을 어느정도는 헷징할 수 있었습니다.
"야, 나스닥은 언제나 우상향하는거 모르냐?"
라는 맹목적인 믿음에서 한 발자국 멀어나, 포트폴리오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절실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에너지 섹터 관련 종목과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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